본 연구는 제9기 1차년도(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생활습관병) 중 하나 이상의 질환을 가진 65세 이상 후기성인의 삶의 질(qol)에 영향을 미치는 다차원적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환자 중심의 맞춤형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 국가 보건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삶의 질 관련 이론적 틀을 바탕으로 생물학적·생리적 요인(유병 질환 수), 증상(우울 및 불안), 기능 상태(악력), 전반적인 건강 상태(주관적 건강 인지), 개인적 특성(bmi), 환경적 특성(국가 건강검진 참여 여부)을 예측변수로 선정하였다. 자료분석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 지침에 따라 가중치, 층화, 군집화 변수를 적용한 복합 표본 설계를 기반으로, 기술통계 및 복합 표본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 Qol 점수는 0.87이었다. 대상자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증상(우울 및 불안), 기능 상태(악력), 전반적인 건강 상태(주관적 건강 인지), 개인적 특성(bmi), 가구 소득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변수들의 총 설명력은 34.0%였다. 특히, 우울 및 불안 수준이 낮을수록, Bmi 수준이 비만 미만 일수록, 악력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 인식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본 연구 결과는 주요 생활습관질환 유병 후기성인의 삶의 질 관리를 위해서는 신체 기능(악력)뿐 아니라 정신 건강(우울 및 불안 관리)과 주관적 건강 인식까지 개선할 수 있는 다각적인 간호 중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및 국가 정책을 포괄하는 통합적인 전략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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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k Seo
Korea Gerontolo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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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k Seo (Wed,) studied this question.
www.synapsesocial.com/papers/69d896676c1944d70ce07cdb — DOI: https://doi.org/10.31888/jkgs.2026.46.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