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주요 일간지 환경뉴스(2013–2022)에서 생태계 담론의 구조와 시계열 변화, 그리고 전환점을 분석하였다. ‘생태계’ 키워드로 수집한 기사 중 동음이의・비환경 맥락을 정제한 15,429건을 대상으로 Contextualized Topic Model (CTM)으로 잠재 토픽을 추출하고, 토픽 상관・공출현 관계와 연도별 토픽 비중 시계열을 결합하여 부상・쇠퇴 및 변화점을 탐지하였다. 분석 결과 국내 생태계 관련 환경담론은 13개 토픽(Topic Diversity=0.96)으로 구성되었다. 미세먼지・대기오염 담론은 10년간 지속적으로 강화된 반면, 문화생태계서비스 관련 토픽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2020년 이후 ESG・환경교육 토픽이 급증하여 담론의 중심이 ‘보전/활용’에서 ‘위기/책임’으로 이동하는 양상이 확인되었다. 변화점 분석을 통해 담론 변화는 (1) 활용・관리기(2013–2016), (2) 보전–위기 전환기(2016–2019), (3) 위기・ESG 확장기(2020–2022)의 3단계로 구분되었다. 본 연구는 뉴스 텍스트 기반 토픽–관계–시계열 통합 분석을 통해 환경담론의 구조적 재편과 전환점을 정량적으로 규명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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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ung Ko
Do-Eun Kim
Hyuksoo KWON
Journal of Environmental Policy and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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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et al. (Tue,) studied this question.
www.synapsesocial.com/papers/69d895ea6c1944d70ce0705f — DOI: https://doi.org/10.15301/jepa.2026.34.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