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남동부의 조면암질암류는 현무암질암류와 화산역암층 위에 놓인다. 이 조면암질암류는 크게 반상 조면암, 화산쇄설암과 비반상 조면암으로 구분되며, 12개 암상으로 세분할 수 있다. 이 암상들은 상하로 6개 암층으로 구별하여 조합할 수 있다. 하부 용암층은 괴상 반상 조면암과 혼돈 각력암으로 조합되며, 암괴상 용암류로부터 정치된 것이다. 지표쇄설암층(두께 5.2 m)은 비조직화 응회질역암으로만 구성되며, 화산휴지기에 산사면의 미고결 화산쇄설물이 재이동되어 암설류로 퇴적된 것이다. 하부 화성쇄설암층(두께 2 m)은 부석 라필리암과 화산회 응회암으로 조합되며, 이들은 플리니언 분출에 의해 부석과 화산회의 강하와 급사면에서의 입자류로부터 퇴적된 것이다. 중부 화성쇄설암층(두께 3.3 m)은 정점이 라필리응회암, 성층화 라필리응회암과 후자에 조합된 암편 라필리암과 화산회 응회암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외부물의 소량 유입으로 수증기마그마성 분출로 전환되고 이로부터 발생한 화쇄써지로부터 퇴적된 것이다. 상부 화성쇄설암층(두께 5 m)은 괴상 라필리응회암과 이에 조합된 암편 라필리암과 화산회 응회암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풍부한 외부물의 유입에 의한 수증기마그마성 분출로 발생한 습윤한 화쇄밀도류로부터 암설류로 퇴적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상부 용암층은 혼돈 각력암, 유상엽리 조면암과 괴상 비반상 조면암으로 조합되며 아아 용암류로부터 정치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역에서 1차 화산작용은 비폭발성 분출로 암괴상 용암류을 일으킨 후에 화산휴지기가 도래되었다. 이후에 2차 폭발성 활동은 먼저 플리니언 분출에 의해 부석 강하층를 이루었고, 다시 수증기플리니언 분출로 전환되어 써지층을 형성했으며, 또다시 물이 풍부한 수증기플리니언 분출로 습윤한 화쇄밀도류층을 이루었다. 그리고 3차 화산작용은 비폭발성 분출로 아아 용암류를 형성하였다.
Hwang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