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애착도의 요인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정주형, 무관심형, 자부심형 세 집단으로 유형화하였다. 분석 결과, 정주형은 안정적 생활 기반을 가진 집단으로 지역격차 문제를 상대적으로 덜 체감하였으며, 무관심형은 지역애착은 낮지만 격차 문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자부심형은 청년·학생 중심으로 개인적 자부심은 높으나 사회적 결속과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격차 해소와 균형발전 정책 수립에서 주민의 애착 수준과 사회적 맥락을 고려한 유형별 맞춤형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다만 본 연구는 특정 지역과 횡단적 자료에 기반하고 있어 일반화에 한계가 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지역 범위 확대와 장기적 분석이 요구된다.
Jung et al. (Wed,)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