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운동선수들이 지각하는 선수의 그릿이 번아웃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스트레스대처가 이러한 관계를 매개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2025년 대한체육회 등록된 10개 종목(축구, 핸드볼, 야구, 농구, 배구, 육상, 럭비, 농구, 태권도, 양궁, 배드민턴)) 선수 312명이었으며, 그들은 비확률적 편의표본추출에 의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조사도구는 그릿, 스트레스대처, 번아웃 설문지가 사용되었으며, 자료처리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형(sem)이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운동선수들의 그릿은 스트레스대처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선수의 흥미일관성과 노력지속에 따라 선수들의 스트레스대처 지각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운동 선수의 그릿은 번아웃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선수들의 긍정적 태도와 동기가 높으면 번아웃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선수들의 스트레스대처는 번아웃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운동선수가 스트레스대처를 원활하게 잘 다스릴수록 번아웃은 예방되는 것이다. 넷째, 그릿과 번아웃 관계에서 스트레스대처가 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관계는 선수의 그릿이 운동 선수들의 번아웃 예방에 미치는 영향력이 스트레스대처 요인에 의해 더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Man-Sik Choi (Wed,)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