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형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상장기업의 MD&A 공시품질을 항목별로 정량화하고, 신용등급 예측에의 기여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금융감독원 기준에 따라 6개 항목에 대해 반복 평가하여 점수의 일관성과 해석 가능성을 확보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과 ‘분량’ 항목이 신용등급과 유의미한 양(+)의 관계를 나타냈다. 투자등급/투기등급 이진 분류를 위한 머신러닝 모델 분석에서는 공시품질 변수를 포함한 XGBoost 모델의 F1 score가 9.6%, Recall이 8.6%, Precision이 10.0% 향상되어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본 연구는 비정형 텍스트 정보가 신용위험 예측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으며, LLM 기반 분석이 공시문서 평가의 효율성과 정교함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Kang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