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공공영역 평생교육사 5명의 심층면담과 현장 텍스트를 바탕으로, 경력경로 변화 경험 속에서 형성되는 경력 태도와 일(work)의 의미를 질적 사례연구로 탐색하였다. 분석은 리쾨르의 삼중 미메시스를 해석의 틀로 적용하고 프로틴 경력 태도와 성찰의 존재론적 자기화를 보조 틀로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은 예기치 않은 사건을 자기 주도적 선택의 근거로 재해석하고 반복적 실천과 성찰로 가치지향성을 실천 기준으로 내면화하였으며, 일의 의미는 만남·울림·몰입 경험을 통해 직업정체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확장되었다. 본 연구는 경력 형성을 직무 이력의 누적이 아니라 사건 해석과 실천 변형이 순환하는 비선형 환류 과정으로 개념화하였으며, 실천 경험이 ‘기록-성찰-피드백-재구성’으로 환류되도록 하는 지원 체계와 경력 단계별 역량 체계 설계의 활용 가능성을 제안하였다.
Jeong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