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자가미백제가 치과용 심미수복물에 미치는 미백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직경 12mm, 두께 1mm의 복합레진 시편을 제작하고,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LED 광중합기를 이용하여 중합하였다. 지르코니아 시편은 동일한 크기의 원반형으로 제작한 후 A3 색상으로 착색하고, 소결 과정을 거쳤다. 이후, 모든 시편은 인스턴트 커피 분말 0.9g을 첨가한 액상 커피에 담가 60℃로 설정된 수조에서 48시간 동안 침지하여 착색을 유도하였다. 착색된 시편에 대해 10% 및 15% 농도의 carbamide peroxide 성분의 자가미백제를 14일 동안 도포하여 24시간 단위로 치과용 색도측정기를 이용하여 미백 정도를 관찰하였으며, 측정된 색 변화는 ΔE 값을 산출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으며(일원분산분석, ANOVA 사후검정, p<0.05), 미백제의 농도가 높고 도포 시간이 길수록 밝기 지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자가미백제를 사용할 경우, 심미수복물의 색상 안정성과 재료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미백제의 종류 및 농도를 선택해야 함을 시사하였으며, 특히, 복합레진은 지르코니아에 비해 미백 효과가 빠르게 나타났으나 장시간 적용 시 표면 광택 변화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고농도 자가미백제 사용 시 복합레진의 표면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용 기간 조절이 필요하며, 지르코니아는 농도보다는 적용 시간의 영향을 더 받으므로 적정 시간 관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미백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Won-Uk Park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