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 복합순환운동 프로그램이 마른비만(Normal Weight Obesity, NWO) 중년전기 여성의 신체조성, 체력, 인슐린저항성 및 식욕관련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마른비만 중년전기 여성 24명(연령: 35.21±5.06세, 체지방률: 32.0 1±2.01%)을 운동군(EG, n=12)과 대조군(CG, n=12)에 무선배정하였다. 운동군은 12주간 주 3회, 회당 60분의 복합순환운동에 참여하였다. 반면, 통제군은 평소의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에서 신체조성, 체력, 인슐린저항성 지표 및 식욕관련 호르몬을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6.0을 사용하여 집단 간 사전 동질성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운동프로그램 효과 검증을 위해 집단(2) × 시기(2) 이원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유의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2주 후 운동군은 체지방량(p<.01)과 체지방률(p<.001)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악력(p<.01), 윗몸일으기(p<.05), 유연성(p<.05), 최대산소섭취량(p<.05)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공복혈당(p<.05)과 HOMA-IR(p<.05)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인슐린 민감성이 개선되었다. 또한 렙틴(p<.01)은 유의하게 감소하고 그렐린(p<.01)은 유의하게 증가하여 식욕호르몬 조절이 개선되었다. 따라서 12주간 복합순환운동 프로그램은 마른비만 중년전기 여성의 신체조성, 체력, 인슐린 민감성 및 식욕호르몬 균형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이 집단의 대사 건강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 전략으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Choi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