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년 남성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인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주기화 복합 트레이닝이 신체정렬과 동적·정적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사이클 경력 3년 이상을 보유한 만 40세 이상 중년 남성 14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주 4회(웨이트 트레이닝 2회, 사이클 트레이닝 2회)의 주기화 복합 트레이닝을 12주간 실시하였다. 신체정렬은 3차원 동작 분석 시스템(Moti Physio)을 이용하여 쇄골 높이, 어깨 기울기, 골반 기울기, 골반 회전, 좌·우 하지 각도를 측정하였으며, 동적 균형능력은 Y Balance Test(YBT), 정적 균형능력은 Balance Error Scoring System(BESS)을 활용하여 평가하였다. 모든 변수는 운동 전, 4주, 8주, 12주에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쇄골 높이, 어깨 기울기, 골반 기울기 및 좌·우 하지 각도는 시간 경과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으며(p<.05), 골반 회전은 감소 경향을 나타냈으나 통계적 유의성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또한 동적 균형능력과 정적 균형능력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12주간의 주기화 복합 트레이닝은 중년 남성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인의 신체정렬 개선과 동적·정적 균형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운동 중재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중년층 사이클 참여자의 기능적 안정성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한 근거 기반 운동처방 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h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