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고령화 연구패널(KLoSA) 제9차(2022년)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고령 임금근로자 1,029명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다차원적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ANOVA), 피어슨 상관분석 및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 직무만족은 교육 수준, 혼인상태, 거주지역에 따라 통계적으 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p<.01),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상관분석 결과, 직무만족은 우울, 경제 상황(소득 및 소비), 교육 수준 및 혼인상태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확인하였다(p<.01). 셋째,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최종 모형에서 낮은 우울 수준과 높은 소득 및 소비가 직무만족을 결정하는 핵심 예측 요인으로 도출되었으 며, 전체 분산의 11.1%를 설명하였다(Adjusted R²=.105). 본 연구 결과는 고령 근로자의 직무만족 향상을 위해 경제적 안정성과 정신적 안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며, 한국의 급속한고령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정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Hwang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