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본 연구는 직무특성모델과 도전-방해적 스트레스원 이론을 통합하여, 직무 복잡성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비선형적 영향과 기업규모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에서 직무복잡성의 효과가 긍정․부정으로 보고된 점을 고려하여, 본 연구는 직무복잡성이 일정 수준까지는 도전적 요인으로 작용하나, 임계치를 초과하면 방해적 요인으로 전환된다는 역-u자형 관계를 제안하였다.연구방법 본 연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2차(2020년) 자료를 활용하여, 273개 기업에 소속된 5,132명의 근로자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개인 수준과 기업 수준 변수가 위계적으로 중첩된 자료 구조를 고려하여 위계적 선형모형(hlm) 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결과 분석 결과, 직무복잡성과 직무만족도 간에는 역-u자형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 수준의 복잡성은 만족을 높였으나,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만족이 감소하였다. 또한 기업규모는 이 관계를 유의하게 조절하였다.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직무복잡성의 양면적 효과를 이론적으로 정교화하고 직무특성모델의 한계를 보완하였으며, 직무복잡성 연구를 조직 맥락 변수를 고려한 다수준 관점으로 확장하였다. 또한 기업규모에 따라 차별화된 직무설계와 인적자원관리 전략이 필요함을 제시함으로써 중요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Lee et al.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