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데렉 존슨(Derek Johnson)의 협상적 구조(Negotiated Structure) 이론과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의 기호학 이론을 활용하여 디즈니의 1937년 애니메이션 와 2025년 실사영화 를 대상으로 비교 분석을 진행하였다. 비교 분석은 주로 시각 이미지, 행동 서사, 문화 가치관 등 세 가지 차원에서 캐릭터의 재구성 방법에 대해 논했다. 2025년 실사 영화 는 주로 기표(피부색, 의상, 소품)의 전환, 기의(행동 모델, 신분의 특징)의 재구성, 신화적 의미(성별, 인종, 가치관)의 재기호화를 통해 전통적인 미덕 서사를 현대 가치관에 적합하게 전환했다. 에 나타난 캐릭터 IP 재구성 과정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고전 캐릭터의 기호 메커니즘과 다양한 문화 배경에서 문화 상품의 재생산을 이해하기 위한 분석 모델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연구의 한계점에 대해 논했고 향후 후속 연구는 문화 간 비교 등 다양한 차원에서 관련 연구의 범위를 확장하여 캐릭터 IP의 기호화 체계 발전을 위한 이론적 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Yang et al. (Tue,)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