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K677 추진장약을 사용한 자주포 발사 시험 중 다량의 잔유물이 발생되면서 시작되었다. 잔유물의 발생원인, 후속사격의 영향성, 특정 로트의 편향 여부에 대해 먼저 확인하였다. 성분분석 결과 잔유물은 추진장약의 라이너 성분 중 하나이며, 단발 발사시험을 통해 로트별 편향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고, 연속 발사시험으로 잔유물이 발생되더라도 누적되거나 후속사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없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잔유물이 발생된 후 사용자에게 육안으로 식별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등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잔유물이 가능한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다양한 형태의 라이너 시제품을 제작하여, 군 요구사항 만족하면서 잔유물 발생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라이너로 개선하였으며, 라이너의 개선은 포신마모율의 변화를 필연적으로 수반하므로, 포신마모율의 변화 정도 또한 중요한 검토요인 중 하나였다. 이 품질개선에 관한 연구는 잔유물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하였음에도 제한된 시간, 자원 등으로 잔유물이 완전히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추진장약 개발 시, 주요 성능의 충족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심리적 만족도까지 고려하여 개발되길 기대한다.
Lim et al. (Tue,)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