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DCC(Dynamic Conditional Correlation)-MIDAS(Mixed Data Sampling) 모형을 이용해 기후리스크가 글로벌 에너지 산업과 기술 산업 간 연관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분석대상으로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ETF 중에서 각 산업을 대표하는 2개 ETF(XLE-에너지, XLK-기술)와 함께 기후리스크 지수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선정하였으며, 표본기간은 2013년 1월 2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분석 결과, 물리적 리스크와 전환 리스크의 경우 두 산업의 장기 변 동성과 비례관계에 있지만 이산화탄소 농도는 에너지 산업의 장기 변동성과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온실가스 배 출량과 직결되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두 산업의 장기 상관관계 형성을 주도하는 요인이지만 파급효과는 단기적이었으며, 또 주식 및 원유시장의 변동성, 지정학적 위험을 통제한 상태에서 단기 상관관계에 대해 이산화탄소 농도와 물리적 위험은 각각 양(+)과 음(-)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이산화탄소 농도의 효과가 강건하며, 단기적으로 에너지 기업들의 주가수 익률이 물리적 위험에 민감하게 반응해 상관관계가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두 산업의 연계성과 기후리스크의 관계를 분 석할 때, 물리적 위험과 전환위험의 구분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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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경영학과
Byung Jo Yoon
INTERNATIONAL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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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et al. (Tue,) studied this question.
www.synapsesocial.com/papers/69df2a4be4eeef8a2a6af8b6 — DOI: https://doi.org/10.21739/kaibm.2026.03.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