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gai)이 학습자의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 주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AI 시대 광고비평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 소재 대학의 「광고비평」 교과목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교수학습 설계 및 운영 과정, 학습자의 성찰활동 결과물 및 과제물, Gai 사용 보고 및 탐지 결과, 인터뷰 자료 등을 수집,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Gai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학문적 진실성, 평가 설계, 학생과의 소통을 핵심 영역으로 하는 수업설계가 중요하다. 특히 학습자의 경험과 사회적 맥락을 결합한 경험 중심 과제 설계와 AI 활용의 의미와 한계를 탐색하는 성찰 활동이 학습자 인식 변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학습자는 Gai를 아이디어 탐색, 문장 윤문, 정보 보완등 사고 촉진의 보조 도구로 활용하였으나, 비평의 핵심인 해석과 관점 형성은 자신의 경험과 언어를 중심으로 수행하였다. Gai 사용에 대한 자기 보고와 탐지결과 간 불일치는 탐지 기반 관리의 한계를 드러냈으며, 이는 신뢰와 책임에 기반한 평가 체계가 필요함을 말해준다. 셋째, 학습자들은 Gai를 효율적인 도구로 인식하면서도 무분별한 사용이 사고력과 주체성을 약화시킬 수 있음을 우려하였다. 본 연구는 광고비평교육 현장에서 Gai 활용에 대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경험을 분석하고, 무조건적 제한이나 탐지를 넘어 성찰 기반의 교수학습 방안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나아가 비판적 AI 리터러시를 통합한 확장된 광고리터러시 개념을 통해 AI 시대 비평교육의 방향을 모색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Ji-Eun Kim (Wed,)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