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행복을 개인의 내적 심리와 외적 사회적 관계의 결합으로 보고, 주관적 웰빙과 사회자본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들이 사회자본의 세 가지 요소—신뢰, 네트워크, 규범—를 강조해 온 바, 본 연구는 개인 차원과 집합체 차원의 사회자본을 구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수준에서는 신뢰(β=0.351)와 네트워크(β=0.037)가 행복에 유의미한 정(+)의 효과를 보였으며, 지역수준에서는 신뢰(β=0.219), 규범(β=0.068), 네트워크(β=0.240)가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시민 사회자본은 부분적으로, 지방정부 사회자본은 전반적으로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수준 간 효과의 차이 또한 확인되었다. 이는 행복 연구가 개인의 심리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적 맥락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보여주며, 학문적으로는 개인적・집합적 사회자본의 상호보완성을 검토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정책적으로는 주민 참여 확대, 공동체 네트워크 강화, 제도적 신뢰 구축 등을 통해 지역 차원의 사회자본을 제고하는 것이 주관적 웰빙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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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ok Seo
Korea Association of Local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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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ok Seo (Wed,) studied this question.
www.synapsesocial.com/papers/69a75d41c6e9836116a26fc3 — DOI: https://doi.org/10.32427/klar.2025.2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