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소수출기업의 디지털 리어러시 역량이 이해관계자들과의 사회적 자본에 영향을 미쳐, 조직성과를 향상시키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정보활용 구성역량, 기술활용역량, 문제해결역량으로 구분하고, 사회적 자본을 관계적, 인지적, 구조적 자본을 분류하여, 이들 변수와 조직성과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중소수출기업 207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중소수출기업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의 하위요소 중 정보활용구성역량은 사회적 자본의 하위요소 중 인지적, 구조적 자본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관계적 자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술활용역량은 관계적, 구조적 자본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인지적 자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중소수출기업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중 문제해결역량은 사회적 자본인 관계적, 인지적, 구조적 자본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중소수출기업이 구축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사회적 자본인 관계적, 인지적, 구조적 자본 모두 조직성과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실증 분석 결과는 중소수출기업이 구성원에 대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기술적 역량 배양의 수준을 초월하여 네트워크 확대 및 지식교류 촉진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인적자원개발 투자로 재정립할 필요성을 제시하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이해관계자와의 신뢰관계 형성이 조직성과 제고의 핵심 메커니즘으로 작용함을 경영층이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는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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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Yeon Jeong
Sang-W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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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et al. (Wed,) studied this question.
synapsesocial.com/papers/69a76799badf0bb9e87e1998 — DOI: https://doi.org/10.22659/ktra.2025.50.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