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치매노인의 공격적 행동 양상과 돌봄제공자의 대처행동 형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S시에 소재한 재가센터와 주야간보호시설 10곳에서 근무하는 돌봄제공자 1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29.0을 사용하였다. 치매노인의 공격적 행동에서 빈도가 가장 높은 항목은 신체적 공격적 행동에서 ‘주먹이나 발로 때리기’가 105명(74.5%), 언어적 공격적 행동에서 ‘적대적 언어’ 120명(85.1%), 성적 공격적 행동에서는 ‘음탕한 태도’ 91명(64.5%)으로 나타났다. 치매노인의 공격적 행동에 대한 돌봄제공자들의 대처행동 형태에서 신체적 공격적 행동에 대해 82명(71.3%), 언어적 공격적 행동에 대해 83명(69.2%), 성적 공격적 행동에 대해 24명(40.7%)이 언어적 토론을 사용하는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매노인의 공격적 행동에 대한 대처행동 형태에서 중재교육을 받은 돌봄제공자는 받지 않은 경우보다 ‘언어적 토론’과 ‘접촉’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재교육을 받지 못한 돌봄제공자들의 대처행동으로 ‘비난’, ‘무반응’이 더 많이 나타났다. 이것은 중재교육을 받은 돌봄제공자가 받지 못한 돌봄제공자에 비해 더 적극적으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돌봄제공자가 치매노인의 공격적 행동에 대한 대처행동 형태를 분석하여 치매노인의 공격적 행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대처방법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Hae-Sook Kim (Sat,)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