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불자유무역지역을 사례로 하여 자유무역지역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제도적 한계를 진단한 뒤 향후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유무역지역은 외국인 투자 유치, 수출 증대, 국제 물류 촉진 등을 통해 국가 및 지역 경제에 기여하도록 설계되었으나,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내수 중심 구조, 산업 편중, 입지 경쟁력 부족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본 연구는 Cheong(2018)이 제안한 평가 프레임워크(명확한 목표, 정책 혁신, 입지 경쟁력, 맞춤형 설계, 효과적인 관리)를 중심으로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문헌조사와 함께 대불자유무역지역 관리기관 담당자에 대한 인터뷰를 병행하여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대불자유무역지역은 조선업 중심의 산업 클러스터 형성으로 일정 수준의 고용 및 생산 성과를 달성했으나, 산업 다각화와 수출 지향적 구조 전환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 강화, 수출 중심 기업 유치 전략이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적 시사점으로 제안되었다.
Jeong et al. (Sun,)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