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올리비에 뒤부아와 호페쉬 섹터의 작품을 중심으로 컨템포러리 춤에서 나타나는 집단신체의 미학을 움직임의 의미와 작동 방식을 중심으로 살피고자 한다. 집단신체는 군무의 집합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신체가 하나의 통합된 상태로 의미를 생성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인간 신체가 만들어가는 움직임의 생성과, 반복 그리고 해체와 결합의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가시적 움직임의 공유 상태라 하겠다. 뒤부아의 작품에서는 반복적 신체의 감각적 수행이 강조된 구조적 집단신체가 형성되는 반면, 섹터의 안무에서는 충돌적 사건의 발생을 통해 사건적 집단신체가 구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비교를 바탕으로 신체 간 상호작용과 에너지의 조직이 집단신체의 형성과 작동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살피고 이를 핵심 전략으로 발현하는 컨템포러리 춤의 미학적 의미를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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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Sook Lee
ji-won Lee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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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et al. (Tue,) studied this question.
www.synapsesocial.com/papers/69e1cdc45cdc762e9d857042 — DOI: https://doi.org/10.31694/pm.2026.3.3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