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로 인한 급격한 환경 변화는 농민의 정신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기후위기 적응 및 대응 정책을 수립하고 있으나, 기후 취약계층인 농민을 위한 정책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농민의 정신건강에 초점을 둔 연구는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관련 연구의 공백이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후위기 맥락에서 농민 정신건강과 관련된 해외 선행연구의 동향을 검토하고, 현재 어떤 연구 도구를 활용하여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양적 연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더 나아가, 성별의 차이뿐 아니라 젠더의 교차성을 고려한 관점에서 연구들이 젠더를 중심으로 다중적 취약성을 고찰하였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스코핑 리뷰 방법을 적용하여 주요 학술 데이터베이스의 문헌을 수집•분석한 결과, 총 21편의 문헌이 최종 선정되었다. 분석 결과, 다수의 연구에서 농민의 정신건강 요인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자살 사고 등이 측정되었으며, 기후위기에 대한 직접적인 인식 변화를 탐색한 연구도 있었다. 기후위기 요인으로 기후 위험요소(climate hazard), 특히 가뭄의 영향을 빈번하게 다루었다. 그러나 기존 연구 다수에서 성차 및 젠더 교차성 관점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해외 연구 동향 분석을 통해 기후위기와 관련된 농민 정신건강 연구의 공백을 확인하고, 향후 국내 연구 방향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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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 Kim
Bomi Moon
Sun Young Park
The Journal of Rur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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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t al. (Fri,) studied this question.
www.synapsesocial.com/papers/69fd7ddcbfa21ec5bbf060bf — DOI: https://doi.org/10.31894/jrs.2025.10.3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