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Ceo의 다차원적 특성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관계가 환경 규제 압력 및 산업 오염도라는 제도적·산업적 맥락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한다. 이에 고위층 이론과 제도이론을 결합하여 Ceo 권력, 공공성, 지속가능 지향성을 핵심 설명 변수로 설정하고, 환경 규제 압력의 조절효과와 산업 오염도에 따른 차별적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A주 상장기업 1,023개를 대상으로 한 불균형 패널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기업 및 연도 고정효과를 통제한 패널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Ceo 권력은 CSR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Ceo 공공성은 CSR 성과를 유의하게 제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Ceo 지속가능 지향성은 단독 주효과 차원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조절효과 분석 결과, 환경 규제 압력이 높을수록 Ceo 권력이 CSR 성과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완화되었으나, Ceo공공성과 지속가능 지향성의 긍정적 효과는 오히려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업 오염도 분석에서는 저오염 산업에서 Ceo 특성이 CSR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고오염 산업보다 더 강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CSR 성과가 Ceo 개인의 특성뿐만 아니라 제도적 규제 환경과 산업적 맥락에 의해 조건적으로 형성됨을 보여준다.
Yang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