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성 AI 리터러시, 디지털 과의존, 비판적 사고성향 수준을 파악하고, 이들 변인이 디지털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개 지역 4년제 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디지털 피로는 중간점수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생성 AI 리터러시와 비판적 사고성향은 중간점수보다 높은 수준, 디지털 과의존은 중간점수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디지털 피로는 디지털 과의존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 .47, p< .01), 생성 AI 리터러시 및 비판적 사고성향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1단계에서 생성 AI 리터러시는 유의한 영향요인이 아니었고(F=0.33, p= .57), 2단계에서 디지털 과의존을 추가한 모형은 유의하였으며(F=26.25, p< .01), 설명력은 21.8%로 증가하였다. 최종 모형에서도 디지털 과의존만이 디지털 피로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고 (β= .45, p< .01), 최종 설명력은 23.3%였다(F=14.12, p< .01). 반면 생성 AI 리터러시, 비판적 사고성향, 디지털 사용시간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디지털 피로가 단순한 기술 이해 수준보다 과의존적 사용 양식과 더 밀접하게 관련됨을 확인하였으며, 생성 AI 활용 교육과 함께 디지털 웰빙 및 자기조절 전략을 포함한 교육적 개입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Kim et al. (Thu,) studied this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