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정서행동요인과 인터넷 과의존의 잠재유형 간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으로 한국복지패널 16차(2021년) 자료의 고등학생 325명을 설정했다. 분석은 정서행동요인과 인터넷 과의존에 대한 잠재유형을 도출한 후, 유형 간 전이확률을 구했다. 연구 결과, 첫째, 정서행동요인은 2개의 잠재계층이 도출되었고, ‘낮은 정서‧높은 학업스트레스군’, ‘높은 정서행동요인군’으로 명명하였다. 인터넷 과의존에서는 3개의 잠재계층이 도출되었고, ‘낮은 인터넷 과의존군’, ‘중간 인터넷 과의존군’, ‘높은 인터넷 과의존군’으로 명명하였다. 둘째, ‘낮은 정서‧높은 학업스트레스군’은 ‘낮은 인터넷 과의존군’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다만, ‘낮은 정서‧높은 학업스트레스군’은 ‘높은 인터넷 과의존’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아 주목이 필요한 유형이었다. 또한 ‘높은 정서행동요인군’은 ‘낮은 인터넷 과의존군’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고, ‘중간 인터넷 과의존군’, ‘높은 인터넷 과의존군’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정서행동요인과 인터넷 과의존의 잠재유형 관계를 고려한 개입 방안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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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et al. (Wed,) studied this question.
www.synapsesocial.com/papers/69a75c8cc6e9836116a25855 — DOI: https://doi.org/10.22418/jss.2025.12.64.3.333
Su-Kyung Oh
Hyewan Ku
Seohyun Kim
Journal of Soci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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